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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넘어 안식으로

1922년에 태어나셔서 1998년에 돌아가신 시어머님의 고달팠던 인생 이야기를 어머님의 입장이 되어 써 보았습니다. 어머님과 마지막 10년을 함께 살다 보니 수많은 사연을 반복해 들을 수 있었고 25년이 지났음에도 제 머릿속에 선명합니다. 그냥 잊히고 말기에는 너무나 고단하고 안타까운 삶을 사시면서도 자신의 모든 것을 갈아 넣어 5남매를 길러내신 훌륭한 분이기에 제 부족한 글로 적어 남깁니다. 어머니, 제가 기억해 드릴게요.
1922년에 태어나셔서 1998년에 돌아가신 시어머님의 고달팠던 인생 이야기를 어머님의 입장이 되어 써 보았습니다. 어머님과 마지막 10년을 함께 살다 보니 수많은 사연을 반복해 들을 수 있었고 25년이 지났음에도 제 머릿속에 선명합니다. 그냥 잊히고 말기에는 너무나 고단하고 안타까운 삶을 사시면서도 자신의 모든 것을 갈아 넣어 5남매를 길러내신 훌륭한 분이기에 제 부족한 글로 적어 남깁니다. 어머니, 제가 기억해 드릴게요.
지은이 정해경

여행, 독서, 공연, 전시관람 좋아하는 은퇴자
16년차 해외여행 블로거

2018년 명예퇴직
서울형 혁신학교에서 신나게 일함
8개 초등학교에서 행복하게 일함
서울에서 교육대학 졸업
전주에서 여고 졸업
서울에서 여중 입학, 전북 김제에서 중학 졸업
군인 아버지를 따라 국민학교 다섯 곳에서 수학
1962년에 태어난 저녁호랑이
한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해 기념하는 일, 너무 귀한 일 같습니다. 시어머니도 고마워 하실 거 같아요. 참 귀한 책입니다.


여운이 남는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같습니다. 궁금한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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